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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따라 바른 길 가게(박미숙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08-19 (수) 01:20 조회 : 1045

옹달샘

광복 70주년 감사, 말씀 따라 바른 길 가게

박 미 숙 집사(인내구역)

오늘도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과 더불어 시작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의 몸짓 하나, 눈빛 하나, 말 한마디, 생각 하나에도 죄가 가득함을 고백하오니, 나약한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씻어주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우리 조국의 광복 70주년을 맞게 하시고, 지금의 풍요로운 조국이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고난과 전쟁터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위정자들과 백성들이 끊임없이 부르짖은 통곡의 기도를 주께서 들으시고, 우리 조국을 불쌍히 여기사 오늘의 후손들까지도 평화로운 삶을 살게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이 믿음의 조상들을 본받아 우리들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게 하옵시며, 또한 우리의 자녀들도 주님의 자녀 됨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미래인 학생들이 지금 23일간의 수련회를 갖고 있사오니, 그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배워 알며,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다짐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들의 꿈과 희망과 미래를 주장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우리 교회의 당면한 문제들로 인해 시작한 100일 릴레이 기도가 마쳐지고 있습니다. 연세 드신 어른들로부터 나이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주께 기도드렸사오니 주님의 크나큰 역사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하심으로 승리하여 주님의 영광이 이곳에 가득하여지길 원하나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이요 빛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 바른길 가게 하시며 세상 중에 진리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약함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굳게 붙잡아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새로운 교육목사님과 반주자를 선택하여 보내 주시고, 이 시간 말씀을 가지고 단 위에 서신 박일영 목사님께도 건강과 화평함으로 함께 하시오며, 말씀을 듣는 우리들에게도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각 가정과 일터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여지기만을 바라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