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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침노하는 자(박미숙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05-19 (화) 10:13 조회 : 1085

옹달샘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회개와 예수 따름 결단 나눔 시리즈(2)

                                  박미숙 집사(<예수공부> 2)

믿음 보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나의 주님! 믿는다 하면서 먹는 것, 입는 것, 사치스러운 것들에 대한 교만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이라는 것이 그저 무작정 믿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서 회개하고 성령을 받으며 온전히 알아갈 때, 즉 예수를 배우며 따르는 삶을 통해 믿음의 줄기가 생기는 것이라 다시 배우며 늘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삶과 섬김과 순종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구하나이다.

긍휼

휼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내가 우선일 때가 많음을 회개하오며, 나의 기분에 따라 남에게 대하며, 겉모습이나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내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마음 문을 닫아버리고 사는 제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내 기분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게 하시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아직은 믿음이 적은 연고려니... 미숙한 자려니... 아직은 때가 이르지 않았으려니... 생각하며 늘 하나님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사람들을 대하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교만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

주님! 나의 삶이 그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느낌이 있어 지금은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마음과 몸을 쉬게 하고 있으나 몸은 조금 편해진 듯하지만 마음은 불편함이 있사옵나이다. 내가 무엇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고여 있는 물인 듯싶고, 자꾸만 변질되어지는 듯 하고, 보지 말아야 할 것들과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이 가끔은 힘겨움으로 다가옵니다. 소극적인 마음이나 나태해진 몸이 삶을 후진하게 만듭니다. 앞으로 있어질 계획들이 소극적인 자세보다 남의 눈과 입을 의식하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시며, 너무 편안함을 추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힘써 일할 수 있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