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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재물(박미숙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04-27 (월) 15:00 조회 : 1075

옹달샘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회개와 예수 따름 결단 나눔 시리즈(1)

                                  박미숙 집사(<예수공부> 2)

하나님과 재물

은혜의 주님! 예수님을 사랑하며 섬긴다면서 내 보물들에 대한 집착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들이 어쩌면 예수님보다 더 우선순위가 아니었나... 다시 한번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그 모든 염려들과 소중하게 여겼던 것들을 내려놓으며 주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하나님을 우선으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겠습니다. 우선순위를 바꾼다 해도 주께서는 그 나머지 것들을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비판, 진주, 기도, 대접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는 말하며 살아 온 것을 깊이 회개합니다. 내 스스로가 교만함과 이기심 때문에 순종하며 살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옵소서. 주님께 간구와 기도가 부족하였으니 늘 무릎을 드려 주께 구하기를 기도하나이다. 세상을 살아갈 때 직장에서나 교회 공동체에서나 내 뜻에 안 맞는다 하여 그 사람의 허물과 작은 실수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들추어내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좁은 문, 거짓 스승, 지혜로운 사람

주님! 예수님의 가르침을 단순히 성경 지식 정도로만 그치고 실천하며 살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그 많은 고통 가운데 거하심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훈련시키는 것이 우리들이 천국에 거하기를, 제자도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또 다른 제자를 양육시키게 하기 위한 주님의 뜻임을 알았사오니, 저도 끊임없이 기도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진정 좁은 문의 순종과 무릎을 주님께 드리며 섬김의 손길이 멈추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