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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 사랑, 동요 보급으로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4-11-12 (수) 01:23 조회 : 1024

옹달샘

우리 말 사랑, 동요 보급으로

한국 창작동요 90주년을 맞이해 <한국일보>와 서울 YMCA가 공동 주최하고, 미주동요사랑회(회장 이혜자)가 주관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동요잔치(‘미주 한인 가족을 위한 LA 동요 콘서트’)가 지난 8일에 LA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이혜자 회장은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서울 YMCA가 주최한 동요콘서트가 지난 2007년 처음 LA에서 열렸고 이후 일본과 연변으로 이어졌다초록 동요제, 대한민국 동요대상, 동요심포지엄 등 동요의 창작 및 보급을 위해 30여년을 달려온YMCA가 두 번째로 LA에서 갖게 된 동요잔치라고 밝혔으며, 클라라 김 부회장은 “1960년도에 미국에 오셔서 동요 복음을 위해 힘쓰고 미주동요사랑회를 창단하고 유명한 동요 꽃밭에서를 작곡하신 권길상 고문의 지금까지의 노력에 힘입어 이번 콘서트가 잘 치러져서 앞으로 매년 동요 콘서트가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성악가 문혜원씨의 사회로 꽃밭에서다함께 부르기 순서로 개막한 이번 동요콘서트에는 쏠리데오 리틀싱어즈, 코행가 초등학교 합창단, 샛별중창단, 카마 소년소녀합창단, 미주동요사랑회 중창단이 출연하고 류지원씨가 진행하는 다함께 동요 부르기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서울 YMCA1903년 창설된 최초의 민간단체로 이 땅에 동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84년부터 동요운동을 주창해 왔다. 특히 1985년부터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와 미국 뉴욕, LA, 시카고,달라스 등 해외에 살고 있는 한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모국을 사랑하는 마음과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말을 잊지 않게 하여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높여 주고자 해외동포 가족 동요 부르기 운동을 펼쳐왔다.

            <미주한국일보> 2014113일 기사(일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