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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사랑하는 까닭에(박호용 목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4-11-04 (화) 15:12 조회 : 987

옹달샘

 

예수를 사랑하는 까닭에(Amore Jesusi)

                       박호용 목사(중국선교사, 전 대전신대 교수)

 

사랑하는 그대가 이같이 질문하면 난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 내 전공은 구약학도, 신약학도 아닌 예수학’(Jesustics)입니다 -

 

당신에게 예수는 어떤 존재입니까?”

= 나에게 예수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열일곱 살 첫사랑입니다 -

 

당신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합니까?”

- 예수 사랑을 말하는 요한복음을 서로 나눌 때난 가장 행복

합니다 -

 

이 세상이 승부의 세계라면 당신은 무엇에 승부를 걸겠습니까?”

-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데내 인생 전부를 걸겠습니다 -

 

당신은 죽어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 난 바보처럼 오직 예수만을 사랑하다 간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이번 한국 방문의 최고 열매는 신학교 교수직을 내려놓고 중국 선교사로 변신한(?) 박호용 목사와 두 시간쯤 별도로 나눈 점심 식사와 신학 토론(토론이라기보다는 그의 열기에 찬 강의), 그리고 그가 건네 준 최신작(성경만큼이나 두꺼운 949쪽짜리) <天下第一之書 요한복음>이었다. 우리 시대에 이다지도 무모하리만치 치열하게 예수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나의 동기 목사라니! 내가 <마태복음>의 예수에 빠진 사이 그는 <요한복음>의 예수에 빠져 있었다. 나는 그에게서 나의 표상 윤동주를 보았다. 이 글은 그의 序詩이다.”(박일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