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그리스도에게! Mission 300!

할렐루야!

2014년도는 우리 교회에게 은혜가 가득한 한해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알아차리고, 해 나아가는 것 만큼 큰 은혜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그러한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상반기에 ‘미션300 복음전파 선포식’을 기점으로 32명이 107명의 태신자를 품고 복음을 전하는데 전념하였습니다. 그 결과 13명의 새가족을 맞이하였고, 6명의 등록자를 열매로 맺었습니다. 또한 “정성진 목사 초청 부흥회”를 통해 우리 교회의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제는 그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더 큰 불로 살려가야 할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성장하지 못할 뿐 아니라, 고인물과 같이 썩어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4년 하반기에는 가족 구원과 오랫동안 결석한 교회 식구들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물론, 상반기에 품었던 태신자와 새로이 품을 태신자는 계속해서 전도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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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겠습니까? 가족 구원에 대한 소망을 품으십시오. 하나님 역시 가족 모두가 구원 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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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전도하여 구원의 길로 안내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가 올해 하반기에는 중요한 일을 미루지 않고, 가족의 구원을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고 전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