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말씀 > 칼럼


총 게시물 471건, 최근 0 건
   

세상 문화에 동화되지 않게(정성학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8-09-10 (월) 13:32 조회 : 562

옹달샘


세상 문화에 동화되지 않게 하소서

 

                                             정 성 학 집사(희락구역)

예배드리는 자를 보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죄 중에 방황하는 영혼들을 참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교회를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밟는 자마다 낙심과 좌절이 변하여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손을 들고 함께 기도할 때, 병든 자가 나음을 입고, 상처 받은 영혼들이 위로를 얻게 하시며, 연약한 심령들은 강건함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가 경청하면서 몸 된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을 알게 하시고, 성령의 감동으로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잘못된 가치관으로 오염된 문화의 바람이 사회로부터 불어옵니다. 우리가 세상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그 크신 사랑을 비출 수 있는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어두운 영안을 밝혀 주셔서 우리 자신은 자연 앞에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섭리하시는 주님만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담임목사님께서 오랜 세월 속에 한결같이 주님과 성도들을 사랑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이 마음 변함없는 주님의 종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동역하시는 두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권사님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맡아 봉사하는 모든 사역에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