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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공부> 시작은 나의 새로운 삶의 시작(1)(김영균 장로)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8-02-20 (화) 05:03 조회 : 956

옹달샘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회개와 예수 따름 결단 기도문시리즈(34)

 

<마태복음 예수공부> 시작은 나의 새로운 삶의 시작(1)

                                        김영균 장로(6, 사랑구역)

누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읽고 배우는 성경공부를 수없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진리나 성경에 대한 스펙 쌓기가 믿음의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며 교회를 다닙니다. 저 또한 이번 <마태복음 예수공부> 6기에 입문하고, 지난 해 1217일을 시작으로 3차례 예비모임과 24입학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과정을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보니 과거 해오던 성경공부로 생각했던 맘이 착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과정은 단순한 성경공부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배우는 체득(體得)-체화(體化)-체현(體現)의 과정이기에 그러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께 배우라고 말씀하셨는데(“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11:29), 우리 한국교회들에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올바로 알게 하는 프로그램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을 이제 와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각성과 더불어, 비록 늦었지만 지금까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잘못된 세상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전과정을 정성껏 배우고자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요, 주인이시며, 목자이시고, 스승이며, 나의 왕이요, 신랑이시고, 나의 영원한 친구라고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 형제자매들도 더 늦기 전에 묻지 마 <마태복음 예수공부>’ 꼭 도전하시어 마지막 때 나의 믿음을 점검하시고 진정한 사도의 삶으로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의 진정한 뜻을 따르는 저와 우리 모두가 되시길 기쁨으로 권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