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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 삼행시 열전(6)(박일영 목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7-11-14 (화) 07:34 조회 : 791

옹달샘

태신자삼행시 열전(6)

                                                      박 일 영 목사

 

몽을 꾸면 출산이 가깝고

동을 나면 출세가 가깝고

랑을 하면 전도가 가깝다. 오직 예수 자랑!

 

클걸어 쓰러지면 너는죽고 나는살까

데렐라 꿈꾸면서 노처녀로 죽을건가

기중심 못버리고 하세월을 보낼건가

 

정태세 문단세 이씨조선 오백년

언서판 좋아서 벼슬아치 많건만

중지란 빠져서 왜적에게 망했네

 

웠구나 새까맣게 삼층밥이 웬말이냐

물난다 태운음식 지겨웁다 혼밥먹기

취생활 십년하니 총각신세 서럽도다

 

연자약 내숭떨던 건너마을 아낙네도

랑맞아 맞절하니 네가슴도 콩닥콩닥

색미안 살짝 감추니 어여쁘기 그지없다

 

양과도 같은주님 존귀하신 나의친구

들메도 감당하면 나는기뻐 감사찬송

나깨나 주님사랑 신천신지 내것일세

 

초부터 예정하신 회개천국 종아득인

바람 성령바람 심령속에 불어오니

기부인 자기십자가 제자도가 완성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