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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들이 많았다”(장우옥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4-08-24 (일) 07:51 조회 : 1169
옹달샘
마태복음 성경공부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새학기를 맞이하며> 기획 시리즈(5)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행복한 날들이 많았다
 
장 우 옥 집사
 
처음엔 내가 끝까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뒷걸음질 치다가 좋은 분들 만나 열심히 하시는 것 보며 반성하면서 열심히 해보고자 달려 왔다.
처음 스타트부터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관한 구체적인 성경공부가 재밌었다.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모략>에 나오는 전복비행’(顚覆飛行)에 관한 내용도 매우 흥미 있었다. 이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줄어드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주어진 숙제를 할 때마다 예수님을 많이 발견했다. 더 깊이 있게 예수님을 파고드는 것에 나 또한 빠졌을까... 특히 성경구절 암송을 통해 그 상황을 생각하며 외우는 것이 하나도 어렵지 않게 와 닿았다. 제자도 나무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제자도의 뿌리(회개)와 줄기(예수 따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다.
2<마태복음> 성경공부반의 제1학기와 제2학기를 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행복한 날들이 많았다. 내 주변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날들이 더 많아졌고,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날들도 많아졌다.
이제 앞으로 제3학기와 제4학기가 남았다. 하나님 안에서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기를 바라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