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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② 침묵(마 26:57-68) 배주경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6-08-22 (월) 14:20 조회 : 918

옹달샘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

회개와 예수 따름 결단 기도문시리즈(15)

 

031 - 침묵(26:57-68)

                                           배 주 경 집사(3)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신 하나님!

그 말씀을 가르치시며 전파하여 저희들의 삶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해 이 세상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우면서 그 동안 얼마나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많이 하면서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진정한 천국에서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사랑과 희락과 위로와 화평과 용기를 주는 말들을 버리고, 내가 주인 된 내 나라를 만들고 그 성을 지키기 위해 남을 죽이고, 상처주고, 무시하며, 분노하는 말들을 내 뱉었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과 행복이 솟아나게 하는 말로 나를 치유하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며 하나님의 나라의 열매를 맺어나가는 진실된 주의 제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저를 다스려주시옵소서. 항상 제 마음이 주께로 열려있게 하시고, 제 삶의 모든 영역을 주관하셔서 주와 협력하여 선한 승리의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제 심령을 주관하셔서 성령이 충만케 하시고, 제 입술을 주관하셔서 생명과 사랑이 넘치는 말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되게 하는 제자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