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있음(이인숙 권사)

옹달샘

020 - 예수님과 함께 있음과 배움(막 3:12-19)

                                              이 인 숙 권사(제3기)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공부>를 통해 귀한 은혜와 깨달음을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이 부족한 것밖에 내세울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안목과 내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 때문에 주님과의 은밀한 교제가 퇴색되어 버렸고, 삶의 분주함과 육체의 소욕들로 인해 많이 게을러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어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우선순위로 정하여 주님의 겸손과 온유를 더 닮아가는 제자 되길 소원하오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이 땅에서 누리며 살아가기에 부족함이 없게 훈련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며 주님의 향기를 널리 전하는 나의 모습이 있게 하소서.

023 - 예수님의 긍휼(마 9:9-13)

                                                이 준 구 집사(제3기)

저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나를 긍휼히 여겨달라고 기도는 했는데,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며 사는 것이 부족했습니다.

성령께서 성령의 열매인 긍휼을 맺을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십시오.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