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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소감>(2) 교회 첫인상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12-28 (월) 16:45 조회 : 1127

옹달샘

2015 새가족 환영

<새가족 소감> 시리즈(2)


교회의 첫인상


매우 한국적인 분위기의 교회였다고 느꼈습니다. 모두가 따뜻했고, 청년들도 매우 진취적이고 따뜻하고 끈끈했습니다.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마음과 성숙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장로님들, 권사님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교회에 올 때마다 위로를 받습니다. 그게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지만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이런 환경에 적응이 되었고, 지금은 웃으며 반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서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특히 지금 속해 있는 청년부 형, 누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교회에 오자마자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곳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잘 반겨주시고 가족처럼 대해 주셔서 편안하게 교회에 나올 수 있었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박일영 목사님의 온화하고 평안하고 따뜻한 모습, 장로님들의 겸손하고 부드러운 음성, 성도님들의 성의 있게 준비해 주시는 점심식사, 최 목사님의 웃는 모습...”

너무 예쁘고 따뜻합니다.” / “감동이다!” / “크고 좋습니다.”

목사님 설교 말씀에 은혜를 받고, 봉사하시는 여러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따뜻함 때문에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의 분위기가 떠올라서 더 친근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검소하고 격의 없이 사랑으로 대하시고, 장로님들은 친절하고 성도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

아름다운 성전, 교우들의 환영과 사랑, 믿음, 소망, 사랑 외치시는 목사님의 모습, 사모님과 장로님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