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예배/말씀 > 칼럼


총 게시물 470건, 최근 0 건
   

감사, 감사, 오직 감사(1)(박일영 목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5-11-17 (화) 13:00 조회 : 981

옹달샘

감사, 감사, 오직 감사(1)

박 일 영 목사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교회라는 표어로 시작한 금년은 말 그대로 감사로 충만했다.

성전완전 봉헌과 더불어 세계 선교의 첫 발을 내딛는 해가 되었으니 감사하다. 인도에서는 우리 교회가 보낸 선교비로 교회 건축을 완성하여 감사예배가 드려졌고, 각 선교회들은 선교지와 선교사를 지정하여 후원과 기도를 시작하였다. 주일 오후 구역별 마켓앞전도, 통신사역, CD배포, 방송설교, 홈페이지 운영 등 국내선교(전도)를 위해서도 힘을 기울였다.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2년째 <선교와 전도를 위한 구좌헌금>, 생활용품 바자회, 이용봉사, 떡국떡 판매, 만두 판매, 대추 판매, 대추농장 아르바이트 등 최선을 다 했다. 교회 문의 전화 증가, 미주복음방송 출연, 3회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 만찬 등 지역사회의 반응도 좋아지고 있으니 감사!

둘째로 <마태복음 예수공부 - 하나님 나라와 제자도 101>은 시행 4년째가 되면서 제1기 수료자(5)를 배출했고, 2기반(6)과 제3기반(7)반이 진행되고 있다. <하루 한 장 성경읽기>도 시행 3년만에 첫 번 완독을 필했으며(19), 2독의 첫 해를 보내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는 것이 풍성해져 가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로 <찬양대>는 지휘자에서 대원들에 이르기까지 보다 신앙적이고 영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뤄졌고, <찬양선교단>은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밝고 기쁨 충만한 찬송을 인도해 왔고, <상록중창단>도 새로운 리더들과 더불어 지금까지의 기반 위에 더 높이 쌓아올리는 일을 지속하면서 교회의 찬양이 더 깊어지고 무르익어가니 참으로 감사하다.(다음 주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