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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케(박효수 집사)

글쓴이 : 나성한인연… 날짜 : 2014-08-24 (일) 07:42 조회 : 1183
옹달샘
<회복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KUPC>
<2014 새해 기도> 시리즈(6)
어머니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케 하소서!
박 효 수 집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이 한 주간도 저희들을 건강과 안전함으로 지켜주시고 이 새벽 또 잠을 깨워 주님 전에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 주간도 저희들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다짐하면서 살려 하지만 영으로 허약하여 죄악에 빠지곤 합니다. 저희들 소금과 빛으로 살지 못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믿음이 굳건한 자녀로 삼아주시길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사랑 많으신 주님! 이 시간 우리 성도님들 주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는 모든 것들을 응답해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10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어머니 교회로서의 사명은 지금껏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4년 올해에는 평화 위에 굳게 서서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라는 표어를 가지고 저희들 올 한해도 정진합니다. 신년 초부터 목사님들을 비롯해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이 태신자들을 잉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부르짖는 간구와 기도가 아버지께 상달되어 우리 교회가 목표하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건강으로 지켜 주시고, 그 말씀이 전달될 때 우리들 심령 속에 담길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그 가정에도 항상 건강과 화평이 충만토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종일토록 안전함과 건강함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길 바라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